미국 스마트헬스케어 진출을 위한 필수 보안 인증 완료

[2023-07-21]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환자 데이터를 다루는 모든 의료사업자가 갖춰야 하는 의료정보보호법(HIPAA : 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 보안성 인증을 지난 20일 통과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지난 4월 미국 시그니처헬스케어와 RPM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맺고, 현지 병원과 정신과병원용 RPM 시스템 MCare를 개발 중에 있으며, 솔루션의 시범 도입(POC: Proof Of Concept)과 사업화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HIPAA보안 인증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카카오헬스케어는 2022년 3월 신설된 스타트업임에도 불구하고, 정보 보호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전담 부서를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정보보호에 대한 주요 사항 검토 및 의결하는 “정보보호위원회” 및 “실무위원회”를 설립해, 매월 정례회의 및 비정기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정보보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