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 센터장(왼쪽)과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오른쪽) / 기사 출처 : 청년의사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카카오헬스케어와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오는 19일 MOU를 체결하고 정신건강 분야 업무제휴를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국민 정신건강의 증진을 목표로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국립정신건강센터 곽영숙 센터장은 “정신건강문제가 급증한 이 시점에 정신건강을 인식하고 관리 예방하는 방법 등을 민관이 공조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공공정신건강을 위해 카카오헬스케어와 협력해 더 많은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는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업무협력을 통해 정신 건강에 관련된 정보와 자원을 보다 널리 확산시키고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돕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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