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 연세의료원은 지난 9일 카카오헬스케어와 의료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차세대 의료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세의료원은 이번 협약으로 지난해 신설한 디지털헬스센터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카카오헬스케어의 기술력을 활용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의료원에서 수행하는 연구가 더 빠르게 상용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는 “연세의료원과 협력해 의료 환경의 디지털화를 이루겠다”고 했다. (끝)